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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주=연합뉴스 입력 : 2004.08.04 15:51 05\' ▲ 무령왕릉. 아키히토(明仁) 일본 천황의 당숙인 아사카노미야(朝香宮)씨가 충남 공주시에 있는 무령왕릉(武寧王陵)을 참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. 4일 공주시 등에 따르면 아사카노미야씨는 3일 수행원과 친척 등 2명과 함께 무령왕릉 안에서 술과 과자, 향(沈香木)을 놓고 절을 한 뒤 무령왕릉을 자세히 둘러봤다. 그는 이어 갖고 온 향로와 향을 공주시에 기증한 뒤 윤학자 여사가 세운 보육시설인 공생원을 찾기 위해 전남 목포로 향했다. 그의 무령왕릉 참배는 아키히토 천황이 지난 2001년 말 “무령왕의 손녀 디카노니히가사가 일본 초대 왕인 진무(神武) 천왕을 낳았기 때문에 나는 백제 피를 받았다’고 언급해 파문을 일으킨 이후 왕족으로는 첫번째다. '나의 로그 > 더 지난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2004/08/05 04:5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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